김대진 목수총분회장 동지가 드디어 우리 동지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기쁜 소식에 조합원 동지들이 일이 끝나자 마자 환영식을 하기 위해서 조합으로 한달음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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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말복이라 닭을 삼아서 같이 나눠먹으면서 멀리서 일 끝나고 오는 동지들의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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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가를 부르면서 목수분회장 동지 환영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파업가를 부르면서 조합원들의 하나됨이 더욱더 피부로 와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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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와주시고 항상 힘이 되는 조합원 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목수분회장 동지.
안에 있으면서 내가, 그리고 우리는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셨다고 합니다.
연대의 소중함, 건설노조가 단일노조로 다져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힘이 되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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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의 대표를 대표해서 강문수 수석부지부장 동지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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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조합원 동지들과 회포를 푸시면서 닭백숙을 드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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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지들이 기쁜 마음에 분회장 동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어색한 사이었던 조직부장 동지도 기쁜 마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전화위복 이라는 말이 우리에게 맞는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결된 힘으로 건설노조 강화하고 단체협약 확대투쟁을 다시금 전열을 가다듬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