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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기업 대교건설 체불임금 지급하라!!!
 경기서부건설노조  | 2003·08·28 22:26 | HIT : 2,546 | VOTE : 371
동지들!
전국의 건설노동조합은 현재 추석전 체불임금 발생을 우려하여 매우 예민하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추석이 열흘 남짓 남아있고, 늘 그러했듯이 곳곳의 현장에서 체불임금은 발생할 것입니다.
지금 경기서부는 더러운 방법으로 건설노동자들의 피땀을 빨아먹고 있는 대교건설 본사 점거투쟁을 진행중입니다.

대교건설은 성남 경원대 옆 경원프라자 4층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의 군대 막사를 여러군데 공사하고 있는 건설업체입니다.
금번 홍천의 군대 막사를 짓는 과정에서 대교건설은 총72명의 건설노동자들의 임금 3개월치 2억5천여만원을 체불시키고 있습니다.
체불당한 노동자들은 대교건설의 하청업체인 동양건설 소속의 노동자들이고 목수, 철근, 직영 등 현재 40명가량의 노동자들과 10여명의 경기서부건설노조 활동가 동지들이 함께 대교 본사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임금체불의 원인과 과정은 너무나도 더럽고 추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교건설이 동양에게 하청을 주고 일을하는 과정에서 동양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서 자재대금을 치르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재를 납품하는 8개 업체에서 동양에게 내려올 기성에 가압류를 걸어놓은 상태여서 임금이 체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것은 그 8개 업체중 6개가 대교라는 것입니다.
뻔히 모든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 기성에서 가압류를 잡고 있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체불을 만들어내는 것이며, 대교의 일을 열심히 했던 노동자들을 완전히 기만하고 우롱하는 것이고, 그렇게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의 가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탄내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노동자들은 이미 3일동안 본사앞에서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3일째가 된 오늘에야 비로소 본사점거투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시경 본사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고, 노동조합의 교육과 선동으로 단결된 대오를 유지하면서 구호와 투쟁가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설업체 직원들이 그러하듯이 대교의 직원들도 회사에 과잉충성을 하고 있습니다.
본사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대교 전무라는 놈을 필두로 몇몇 직원들이 강한 저항을 하였고, 이후 대오가 한참 정리된 이후에도 술을 먹고 들어와서 난동을 부리며, 어떤 놈은 주먹을 휘둘러 경기서부의 조직가의 안면을 때리기도 하였습니다.정말 회사와 무슨 절친한 관계이며 얼마나 구워삶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밖에는 몇몇의 경찰들이 와 있지만 이러한 폭력행위를 방관하고 있으며, 우리 노동자들은 대단한 자제력을 가지고 대오를 벗어나지 않으며 노동조합의 통제에 잘 따르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이 되어야 대교 사장과 이사, 그리고 동양의 고위 관리자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강위력한 모습으로 투쟁하여 반드시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체불을 없애는 선봉적인 투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쟁!!

대/교/건/설/은/체/불/임/금/을/즉/각/지/급/하/라/!!!

건/설/노/동/자/다/죽/는/다/체/불/임/금/지/급/하/라/!!!

건/설/노/동/자/단/결/투/쟁/체/불/임/금/해/결/하/자/!!!


경기서부지역건설노동조합
본때
오마나 ~~ 누가 우리 조직가 안면을 때렸다구요 ? 기가 막혀서 감히 경기서부지역건설노동조합의 조직가를 건드리다니 간이 부었구만요 본땔 보여주자구요

03·08·30 08:4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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