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조합에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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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안산건노에 브로커가 활동하나요?
말로만 노동자를 위한 노동조합이라고 말하면서 버젓이 브로커 활동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조합원이든 아니든, 건설노동자가 현장에서 일하다가 쓰러져 산재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조합원이 아니기때문에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을 항의 하니 돌아 오는건 개욕과 또한 전대 사무국장님의 한 말씀 당신이 참견할 문제 아니냐고 되물어 묻는데..
진짜 황당합니다.
예 ~ 저 조합원 아닙니다. 아니 조합원에서 제명당했습니다,.
근데,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산재를 당한 분들에게는 조합을 애기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근데도 불구하고, 조합에서는 단순히 조합원이냐 아니냐를 따지는데, 그럼 조합원이 아닌 건설노동자들이 산재를 당하면
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아니기때문에 상담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건 명백한 조합책임회피이고, 또한 인권유린 아닙니까?
군포에 사는 김 성태씨는 저 임 건오에게 제안 받아서 조합에서 산재로 활동하고 있는 김 병연씨에게 상담하기로 하고 약속 했습니다.
이번주 월요이일 2월 9일 산본에 위치에 있는 원광대 병원 근처에서 2시 30분에 만났고요, 상담하러 온 사람이 입에서 술냄새를 풍기고
또한, 상담은 커녕 자기 자화자찬만 늘어 놓고, 거기다가 자기는 일을 하는데 일 잘했다고 사람들이 돈을 주니 뭐니 하면서 계속 적으로
바지주머니를 손으로 넣다 뺏다를 반복했고, 또한 김성태씨가 더이상 애기가 안돼서 나가는 중에 뛰쳐 나와서 돈이 어쩌니 하면서
돈 달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제가 그 애기를 듣고, 김병연씨에게 바로 전화를 하니 첨부터 개욕부터 시작하더군요
이게 브로커가 아니고 뭡니까?
조합에서 그것도 전국에서 알아주는 건설노동조합에서 버젖이 브로커로 활동하고 있습니까?
전 묻고 싶네요
김성태씨는 솔직히 얼마를 달라고 하면 줄 것인데 그런식으로 행동했다는 것은 민노이든, 조합이든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한명이 동지가 한명의 적으로 돌리는 순간이고요, 이런 식으로 하다간 조합이든 아니든 불신임걸리지 않을 까요?
전 조합에서 브로커활동하고 있는 김 병연이라는 분을 고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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