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비정규>빛을 이기는 어둠은 없다. 삼성하청 동우비정규직의 끝장투쟁!
컨테이너 강제철거 이후 구속동지 발생, 검찰청 노숙농성, 10만 유인물과 1만 탄원서, 여러번의 기자회견과 집회...
3달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새로운 만남은 '동지'라는 이름으로 든든하게 남았습니다.
부당해고자들은 동지들의 격려와 지지를 안고 현장으로 돌아와 매일 아침 동우화인켐에서 출근선전전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동우화인켐 앞 출근선전전
-매주 수요일, 서평택IC 출근선전전
동지들의 연대 부탁드립니다.
●옥에 갇힌 최현기 분회장에게 감기약조차 주지 않는 짐승들!!!!!●
평택구치소는 최현기 분회장을 징계하기 위해 조사 중에 있습니다. 바로 '감기약' 때문입니다!
몸이 아파 약을 요구한 최현기 분회장을 윽박지르고, 오히려 이를 이유로 강력히 징계처벌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저 사람만도 못한 짐승들이 사람답게 살고 싶었던 비정규직 죽이기에 혈안이 되서 날뛰고 있습니다.
귀한 동지들을 차가운 감옥에 가둬두고 아파죽던지, 징계처벌받던지 하라는 참으로 기가 막힌 노릇입니다.
최현기 분회장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고,
이전에도 고희철 사무장이 공안사범 인권침해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한 사실이 있습니다.
(기사바로보기 http://search.hani.co.kr/index.html?q=%BF%D6%B3%C4%B8%E9&w=2c&f2=1&f3=1&o=T&s=%2Bhn%3B&e=21&kind=1)
●항의전화를 해 주십시오!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031)650-5800~3●
금속노조 경기지부 동우화인켐 비정규직 분회 cafe.daum.net/dwnojo
구속동지 구출! 민주노조 사수! 비정규직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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