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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 잘먹고 잘싸고 잘살아봅시다 ^^*

3,876 - 조회

- 작성자이름 : 김 두진

2003/07/11 - 등록

\ 불초소생 본인은 지금 부천에서 먹고 자는 향년 올해 4학년 9반 김자 두자 진자 올시다 몇달전까지만해도 잘나가는 회사에서 큰소리 뻥뻥치면서 5개국 출장업무도 하면서 지금까지 머슴생활을 하였는데 지금은 숫자에불가한 그 한 많은 나이때문에 정리된 상태입니다 지금은 경기서부지역건설노동조합 시흥지부에 식구가 된지는 3개월쯤 됐습니다 이땅의모든 40대 50대 되는 어머니 아버지 모두 직장에서 좇겨나고 지금까지 꼬박꼬박 다달이 세금 낼거 다내고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앞으로 우리대의 모든식구들을 책임지어줄 법적보호정책 도 없고 전세계적으로 먹고 노는 수준은 세계수준이나 국민들의 의식수준 은 아프리카 국민들보다 못한 실정입니다 예를들어 정치인 뽑는 것보면 알수있죠 앞으로 노인인구 증가율 이 세계1위 라는데 가진것없고 못배우고 못먹었던 우리의 형제들이 모두 껴안고 밥수저놓는 그날까지 감수하여야 할판입니다 우리나라같이 노동자 나 노인 복지정책이 개판인 나라는 전세계 아니 전우주 를 눈씻고 봐도 없습니다 우리이땅의 모든 어머니아버지 들이 여 직장생활에 너무 희생당하지말고 뭐빠지게 일해주어봐야 나중에 이용만당하고 길거리에 나앉게 되기전에 가족들과 같이 먹고싶은것 먹고 놀러가고싶은데도 가고 직장가기싫으면 쉬고 가족들 행사때는 모두 모여 사람답게 살어봅시다 지금 이시간에도 직장에서 소외당하고 사회에서 환영받지못하는 우리땅의 모든 노동자 들이여 이곳에 오면 친구도 형제도 만날수 있읍니다 찾아오는 길은 시화초등학교 후문 콘테이너로 오세용 따르릉은 031-499-7157 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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