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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차별과 편견 갈등을 딛고 하나되는 민주노총을 만들겠습니다. -기호6번 이용식

2,428 - 조회

- 작성자이름 : 이용식

2004/01/06 - 등록

차별과 편견 갈등을 딛고 하나되는 민주노총을 만들겠습니다. -기호6번 이용식

민주노총 4기 임원선거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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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width="600" height="25">

                                    </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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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width="297" valign="top">
                                    <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279">
                                        <tr>
                                            <td width="279" height="27">

차별과 편견, 갈등을 딛고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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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
                                            <td width="279" height="27">

하나되는 민주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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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width="279" height="27">

저지와 분쇄를 넘어,

                                            </td>
                                        </tr>
                                        <tr>
                                            <td width="279" height="27">

쟁취와 확보로 !

                                            </td>
                                        </tr>
                                        <tr>
                                            <td width="279" height="31">

                                            </td>
                                        </tr>
                                    </table>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align="center" width="279">
                                <tr>
                                    <td width="279" height="20">

<span style="font-size:10pt;">88.
서울지역 노동조합협의회 부의장</span>

                                    </td>
                                </tr>
                                <tr>
                                    <td width="279" height="20">

<span style="font-size:10pt;">93.
삼환기업 노조위원장</span>

                                    </td>
                                </tr>
                                <tr>
                                    <td width="279" height="20">

<span style="font-size:10pt;">95.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수석 부의장</span>

                                    </td>
                                </tr>
                                <tr>
                                    <td width="279" height="20">

<span style="font-size:10pt;">현)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span>

                                    </td>
                                </tr>
                            </table>
                        </td>
                    </tr>
                </table>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67">
                            <tr>
                                <td width="567" height="111">
                                    <table align="center" border="1" cellspacing="0" width="531"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black">
                                        <tr>
                                            <td width="525" height="83">

<span style="font-size:10pt;">  뼈아픈
            자각과 반성의 토대가 없다면 패배는 되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br>
                                                  벼랑
            끝에 내몰린 노동형제들의 피울음을 가슴에 담고 이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span>

<span style="font-size:10pt;">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하나되는 투쟁 ! 이용식이 책임지겠습니다. </span>

                                            </td>
                                        </tr>
                                    </table>
                                </td>
                            </tr>
                        </table>

<span style="font-size:10pt;">이용식
                        부위원장 후보는 한국 건설노조운동의 산 증인이자 민주노조운동의
                        산 역사입니다. 서슬퍼런 군사독재정권 시절, 흰 광목천에
                        구호를 써서 머리띠를 만들던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사무직노조
                        사상 초유의 삼환기업노조 82일 총파업투쟁! 70여명의 구사대와
                        혈혈단신 "팬티" 바람으로 맞서 싸워 총파업
                        투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이용식의 노동운동은 시작되었습니다.
                        </span>

<span style="font-size:10pt;"> 87년
                        노동자대투쟁이후 서노협 부의장을 맡으며 전노협, 업종회의,
                        전노대. 민주노총에 이르기까지 지난 20년, 자랑스러운
                        노동자의 한길을 달려왔습니다.</span>

                    </td>
                    <td width="16" rowspan="2">

                    </td>
                    <td width="295">

                    </td>
                </tr>
                <tr>
                    <td width="295">

<span style="font-size:10pt;"><br></span><span style="font-size:10pt;">▲
20년전, 나의주장 "노조탄압을 중단하라!"</span>

                    </td>
                </tr>
            </table>

<span style="font-size:16pt;"> 이용식은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span>

<span style="font-size:10pt;"> 건설일용직
노동자들을 아십니까? </span>

<span style="font-size:10pt;">하루 10시간,
            주당 70시간이 넘는 세계 최장시간의 근로시간, 하루 2명 꼴로 죽어나가는
            죽음의 현장, 계절적 실업의 반복과 고용불안, 사회보장으로부터의 철저한
            소외! 이런 건설일용직 노동자들과 처절한 투쟁을 함께 해왔습니다.
                </span>

<span style="font-size:10pt;"> </span><span style="font-size:11pt;">이용식후보는
비정규·미조직노동자들을 조직하여 투쟁하지 않고서는 한국노동운동의
미래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span>

<span style="font-size:10pt;">일찍이 현장에서
            신분의 차이 때문에 절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비정규직 건설일용노동자와
            사무·관리직 건설노동자간의 혁명적 결합! 전일노련과 건설노련의
            대통합! 을 이루어 낸 것은 이러한 신념을 실천에 옮긴 작은 실천이었습니다.
            </span>

                    </td>
                    <td width="19">

                    </td>
                    <td width="294" valign="top">

<span style="font-size:10pt;">통합이후
                        지난 5년 동안 이용식 후보는 160만 비정규직 건설일용노동자들을
                        조직하기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쏟아
                        부었습니다. 통합당시 20여 개에 불과했던 지역건설일용노조를
                        전국 40여 개 지역조직으로 확대하고, 산별노조 건설을
                        위해 광역단위 노조를 건설해왔습니다.</span>

<span style="font-size:10pt;">◀
레미콘 노조 여의도 도끼만행 규탄집회에서...</span>

                    </td>
                </tr>
                <tr>
                    <td width="250">

<span style="font-size:10pt;">현장에서는
                        전국 300여 원청회사와 단체협약을 체결하여 하청노동자들의
                        조직화에 새로운 획을 그었으며, 전국 70여명에 이르는
                        현장전임 조직가들을 확보하여 매년 1천명 이상의 건설일용직
                        노동자들을 노동조합으로 조직하였습니다. </span>

<span style="font-size:10pt;"> </span><span style="font-size:10pt;">현장조직활동가
교육 ▶</span><span style="font-size:10pt;">
</span>

                    </td>
                    <td width="19">

                    </td>
                    <td width="294">

                    </td>
                </tr>
            </table>

<span style="font-size:16pt;">3. 타고난
승부사, 타고난 대중연설가</span>

<span style="font-size:10pt;"> 승부에서는
            절대 물러서는 법이 없습니다. 삼환기업 노조 위원장 당시 노조탄압
            분쇄 82일 총파업, 194명 정리해고자 전원을 복직시킨 100일 총파업,
            현대중기산업 중기노동자 퇴출저지 450일 총파업, 레미콘운송노조 150일
            총파업 등 굵직굵직한 투쟁이 있을 때마다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였습니다.
            </span>

                    </td>
                    <td width="351">

                    </td>
                </tr>
            </table>

<span style="font-size:10pt;">건설운송노조탄압
중단과 여의도 도끼만행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광화문 네거리에서
21일간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전개하기도 하였습니다.</span>

<span style="font-size:10pt;"> 이용식
            후보는 또한 타고난 대중연설가입니다. 정확한 논리와 언어를 구사하며
            청중을 매료시키는 연설은 대중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고 헤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span>

<span style="font-size:16pt;">4. 혁신의
물꼬를 트겠습니다.</span>

</td>
</tr>
</table>

스랍

올리신후에 다시한번 되돌아봐주세요 ..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고칠수 있으셨을텐데 ..

200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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